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락 오바마/대통령 집권기 (문단 편집) === 집권 1기의 현실적 어려움 === 현재 가장 큰 문제라면 자국 내에서의 평가가 악화되고 있다는 점. 특히 청교도 정신에 영향받아 돈을 버는 부자들에게 관대하면서 국가가 행하는 공공사업에 믿음을 가지지 않는 [[미국]]의 풍토 때문에 공공 사업 추진이 주요 정책인 오바마 행정부의 지지도가 낮아지는 게 사실. 특히 월가에서 터진 세계금융위기를 뒷수습하는데 있어서 계속 마찰이 터지고 있으며[* 기껏 은행들을 살려줬더니 저소득층 대출을 줄여버렸다.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소비 심리 자체가 얼어붙어 장기 침체로 가버릴 수밖에 없으니 정부 쪽에서도 은행에 압박을 넣고 있다.] [[미국인]]들 대부분이 '''국가 주도로 부의 재분배를 한다는 개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'''(…) 이유가 없는 건 아니지만 진정으로 개혁하기 위해서는 오바마 뿐만 아니라 이후 대통령들 넘어야 할 산이 많을 듯. 뿐만 아니라 오바마를 뽑은 국민들 중 많은 사람들이 위에서 언급한 부시 정권을 통한 공화당의 불신과 단순히 부시가 삽질한 걸 오바마가 당선된 것 하나만으로 모든 문제가 단숨에 고쳐질 거라고 믿었던 묘한 기대감이 반작용이 되고 있는 이유도 있다. 한마디로 대선 기간에만 정치에 관심을 잠시 가졌다가 오바마가 당선되자 "오바마가 뽑혔네? 이제 알아서 잘 살게 해주겠지? 이제 모든게 다 잘 풀릴 거야 yay!" 모드로 다시 정치 무관심 모드로 돌아간 경우가 많다. 지금의 추세는 이제까지 별 생각도 관심도 없던 오바마 정권의 행태가 미심쩍어지자 법 공부를 하러 간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. 게다가 그가 다른 종교에 보여주는 유화적인 태도가 몇몇 미국인 사이에선 반감을 사고 있다. [[그라운드 제로]] 주변에 이슬람 사원을 건립하는 문제에 대해 오바마가 지지를 천명하고 나서자 이런 경향은 더욱 심해졌다. 심지어는 타임지 조사에서 미국민의 '''27%'''가 ''''오바마 대통령은 무슬림이다'''' 라고 믿고 있는 걸로 드러났다. 애초에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[[미국]]에서 [[미국 대통령|대통령]]의 [[종교]]가 마이너 하다고 문제 삼는 거에서 이미 에러. 특히나 신정국가삘이 충만한 [[앨라배마]]를 비롯한 남부와 중부주들에서 이런 경향이 심각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